LifeStyle/TIP

    2023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이유

    이 글을 적는 이유 무려 2021년 5월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교하여 정리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당시 음원 서비스들을 찾아보며 비교한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였습니다. 이제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도 하고 있고, 모바일 앱, 데스크톱 앱 또한 잘 작동하는 만큼, 제가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이유,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작성자의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사람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하는 상황, 이유, 조건이 모두 다릅니다. 3. 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이유들을 중요한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4. 글에서 소개하는 스포티파이의 특정 "기능"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비슷한 형태로 ..

    갤럭시 버즈 사용 시 팁 (빠른 배터리 확인, 노이즈 캔슬링, 터치 모드 변경)

    스마트폰의 홈 화면에 버즈 위젯을 추가하여 배터리 확인, 소음 모드 등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에 "Galaxy Wearable"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음원 압축 방식별 음질 차이 정리 ( mp3, aac, flac )

    음원 스트리밍을 이용하다 보면 다양한 음질 용어를 보게 됩니다. ( mp3 320kbps, aac 256kbps, flac 등...) 이런 용어를 볼 때마다 어떤게 더 좋은 건지 쉽게 알 수가 없죠. 그래서 간단히 음질 면에서 어떤게 우수한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런 용어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mp3 256kbps 라고 쓰여있다면, 해당 음원은 "mp3" 코덱으로 압축되어 있으며, 비트레이트가 "초당 256 kb"라는 의미입니다. 비트레이트는 해당 음원이 가진 평균 초당 데이터의 크기를 말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mp3 320kbps / aac 256kbps 이 둘을 비교한다면, 비트레이트가 큰 전자가 더 큰 용량을 가진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용량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음질이 좋다..

    개인적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비교, 추천 (PC, 모바일)

    + 현재 스포티파이의 한국 계정 데스크탑 앱 문제가 해결되었으므로, 스포티파이를 무조건적으로 추천합니다. 1. 비교 대상, 기준 (1) 대상 1. 벅스 Bugs 2. 플로 FLO 3. 멜론 Melon 4. 유튜브 뮤직 Youtube Music 5. 스포티파이 Spotify 6. 타이달 Tidal (2) 기준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부터 내림차순, 2021년 4월 30일 기준) 1. 음원 (음원의 수와 다양성, 음악 추천 기능, 차트 등) (개인적으로 JPOP, 해외 POP, 국내 힙합 선호) 2. 음질 3. 데스크톱 앱 4. 모바일 앱 (전반적인 기능) 5. 가격 (요금제의 기능, 가격 대비 성능, 기능, 효율) (3) 점수 기준 1점 : 점수를 줄 요소를 찾아보기 힘듦 2점 : 장점보다는 단..